안녕하세요. 모난돌팀 김현호입니다. 저희 팀은 창업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와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만난 3명이 만들었고, 1주일에 1인 1 아이디어 검증을 시도하며 PMF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가요?
유학생과의 커피챗 프로덕트 “유남생(유학정보 남에게 생생히 듣자)”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남생은 제가 직접 겪은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게 된 서비스입니다. 제 동생이 독일 음대에서 유학 생활 중인데요. 유학 준비할 때 유학원 비용이 너무 과다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와 제 동생이 직접 유학 준비를 했고 현지에 있는 유학생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남생은 유학 비용이 부담스러운 유학 준비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합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멘토링 서비스입니다.현재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등의 다양한 국가의 130개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150여 명의 유학생들이 멘토로 함여하고 있습니다.
💬 어떤 계기로 MVP를 노코드로 만들게 되었나요?
대학교를 갓 졸업한 3 명이 모인 팀이다 보니 비용도 넉넉하지 않고 개발 역량도 부족해서 빠르고 유연하고 단순하게 가설 검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던 중 노션으로 제작한 이력서 소개팅 서비스를 보고 저희 팀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노코드 툴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모난돌 팀은 어떤 노코드 툴을사용하시나요?
노션, 우피, 소프터, 에어테이블, 웹플로우를 사용해 가설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아이템을 검증해 보며 각 노코드 툴의 특징과 한계점들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아이템을 검증할 때 필수로 구현해야 하는 기능이 가장 잘 매칭되는 노코드 툴을 선택합니다.
노코드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고 직접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용자가 있는 커뮤니티를 활용하세요. 처음에는 낯선 이야기일지라도 지속적으로 접하며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 행사에도 참석해서 다른 사용자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양한 얘기를 듣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학습이 쉬운 툴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도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노션과 소프터를 먼저 사용했습니다. 종이비행기 날리듯 빠르게 여러 차례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좋은 선택이었어요.
💬 앞으로 유남생 서비스와 대표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유남생 서비스는 사용자 간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기능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능 고도화를 위해 버블(bubble.io)로 이전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또한 아직 PMF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은 만큼, 팀 내부에서는 카페 자리 현황 서비스 및 PT 매칭 서비스 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PMF를 찾을 때 까지 회고하고 성장하며 프로젝트 검증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김현호 대표님과 유남생 서비스의 계속되는 이야기는 아래 페이지로 이동하여 볼 수 있습니다.
iOS 및 iPadOS로 웹 푸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16.4 beta version 부터 가능합니다.)
노코드코어도 원시그널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iOS 사용자분들께 알림을 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iOS 웹 푸시 설정가이드는 노코드코어팀이 직접 사용해 보고 팁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노코드코어 커뮤니티의 지난 이야기
일부 링크는 커뮤니티 멤버들에게만 공개된 페이지입니다.
노코드코어팀이 노코드코어 크롬 익스텐션을 쓸데없이🙃 개발해 보았습니다. 현재 크롬 웹 스토어에 nocodecore라고 검색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노코드를 사용하며 생기는 궁금증이나 꿀팁이 생기면 크롬 익스텐션으로 바로 등록하고 확인해 보세요. 설치하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