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사드백 플러스를 만드는 피사채 팀 리더 이가람입니다.

저희 팀은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젝트 매니저 등 다양한 베이스를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하는 마음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피드백으로 동료의 성장을 돕는 피드백 플러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회고의 강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구성원 개인의 성장에 집중한 시스템으로 만들어보고자 출발한 서비스 입니다.

 

특히 협업이 중요한 직무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협업한 동료들에게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피드백을 받고,

수집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며 동료들이 바라보는 나, 자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협업 파트너로의 성장과 더 나은 조직문화와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유저의 니즈와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서 노코드를 선택했습니다.

중요한 기능만을 담은 MVP를 출시하기 위한 기준이 있었는데요.

• 3번 이상의 이터레이션을 진행한다
• 실험 결과를 빠르게 반영한다.
• 모든 팀원이 효과적으로 과정에 참여한다.

 

이 기준에 부합하고 비용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노코드라고 판단했습니다.

💬 노코드를 사용하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비개발자인 기획자나 디자이너도 기능을 구현해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짧은 학습 기간을 가지면 모든 팀원이 프로덕트 수정 작업도 함께 할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 지원되는 노코드 툴을 찾아 연동하여 업무 자동화도 직접 구현 할 수 있습니다.

💬 노코드로 MVP를 구축 방법에 대한 팁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핵심 기능에 가장 적합한 노코드 툴을 선택하세요. 특히 툴 사용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툴의 제한적인 기능은 무엇인지,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기능들이 핵심 기능 구현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한된 기능은 너무 많은 커스텀 코드를 삽입하여 구현하기 보다는 자동화 툴을 이용하거나 플러그인, 위젯을 사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노코드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노코드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잘 되는 스타트업 그거 쓴다던데 ... 궁금한 노코드 툴, SaaS 툴이 있다면?